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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글

잎새달 하루한글 이레

벌써 4월도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는데요.

대신 추운 날씨가 반겨주니

썩 좋지만은 않네요.

내키진 않지만 받아들여야 하니

이번만 참아주기로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쓴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꽂힌 케이윌 노래를 듣다

스스슥하고 써진 글귀인데요.

어쩌다 헤어졌을까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시나브로 이별준비를 해오는

상대를 본인이 몰랐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있을 때 잘하세요 :)

그리고 또 다시 힘내시구요!!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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