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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

푸른달 하루한글 열여드레 ​ 무엇이든 오해가 생기면 그 자리에서 풀어야 더 이상 엉키지 않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더 큰 불신이 되기전에 얼른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해가 틀어지기 시작하면 풀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이레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도 다 지나가고 조금 있으면 월요일이네요. 평일은 일하느라 무겁고 주말은 노느라 가벼운 느낌. 슬픈 날은 한없이 무겁고 기쁜 날은 한없이 가볍죠. 하루는 시간을 재는 말인데 가끔 무게가 느껴지는 걸 보면 마음의 무게도 잴 수 있는 듯 합니다. 다들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시고 하제 부산은 비가 온다고 하니 비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닷새 ​​항상 원하는 행복함을 얻는 사람은 더 자극적인 행복을 찾으려 해도 불행을 크게 겪어 본 사람들은 절대 더 큰 행복을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큰 불행을 겪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삶에 만족하고 산다면, 더 큰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충분히 작은 것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나흘 ​ 참 많은 기회들이 눈앞에 다가왔다가 사라지죠. 그런 기회들은 누구도 기회라 말해주지 않고 심지어 본인도 알 수 없이 왔다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기회만 기다리지 마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는다면 영영 후회할 수 있으니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 오늘만 하루두글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사흘 ​ 살면서 많은 말을 하지 못하고 살면서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다들 살아가죠 :) 그런 의미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죠. 그러니 하고 싶은 걸 못해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봐요 :) 오늘만 하루두글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이틀 ​ 오늘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다시 더 느끼게 되네요. 사정이 있어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하루 ​안녕하세요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 비가 정말 억수같이 내리네요. 매일매일 이렇게 비만 내리지는 않지만 비오는 날은 기분이 좀 가라앉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얼른 해가 떴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비가 좀 덜 왔으면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죠. 그래도 이런 날도 겪고 저런 날도 겪어야 시간이 지나가니 참고 견뎌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써 본 글귀! '원래 순간이 모여 평생이 되는 거야' 여러분도 이 순간순간을 지나치지 마시고 아껴서 후회없는 평생을 만드세요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열흘 ​안녕하세요 :) 일칠일사입니다. 사진부터 올라와서 조금 놀라셨죠? 바로 글귀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누군가의 꿈이 됩니다. 그 꿈을 이루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며 살아가죠. 그런데 꿈을 이룬 사람들이 처음 꿈을 이루려고 했을 때 생각했던 꿈의 모습과 현실이 달라서 실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꿈을 버리진 않죠. 그러니 이루고자 하시는 꿈을 이루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 누군가는 꿈을 이룬 당신을 보며 꿈을 이루려고 할테니까요! 그럼 전 하제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아흐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매일매일 참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는데 주말이 오면 정말 행복하죠 :) 주말만큼이나 일주일에 활력을 주는 날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평일에도 행복하고 특별한 날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런 특별한 날은 평범하지만 반복되는 날들을 보내고 나서 오기에 더 특별하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런데 매일매일 기분전환하며 특별히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써 본 글귀! ​ 어려운 것 같지만 쉬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 날 비가 온다면 우산이 특별해지고 그 날 바람이 분다면 외투가 특별해지고 그 날 날씨가 좋다면 햇살이 특별해지니까요. 그럼 다들 하제도 특별한 날 보내세요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여드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 입니다 :) 오늘은 어버이날. 다들 부모님께 효도하셨나요? :) 전 그래도 글씨쓰는 아들이니 글씨로 편지 하나 써드렸네요. ​네 불효자예요 ㅠㅠ​ 아무튼 부모님은 참 멋진 분들이죠. 무엇이든 다 들어주시고 무엇이든 다 해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떠나가신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써 본 글귀. ​ 이유가 있을까요. 떠나는 것에 말이죠. 좀 슬프지만 이렇게 마무리 해봅니다.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