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잎새달 하루한글 열이틀 어쩌다보니 하루 두글을 쓰게 됐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있다는 것!! 이번은 제가 읽고 있는 책 글귀를 써봤습니다 :) 박완서 단편모음집 '기나긴 하루'중에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라는 작품 속 내용인데요. 아들이 어머니와는 성격이 전혀 딴판인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한 후 파경을 하니 어머니인 화자가 전하는 말입니다. 남자분들 그러한가요? 아무튼 내일 또 다시 오겠습니다 :) 비로 시작되는 한주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사흘 오늘 벌써 금요일!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어제 책을 빌려서 책을 읽었는데 참 좋은 문구가 있어 한번 써봤습니다. 다들 잘 아실 것 같은 박완서 작가님의 산문집 기나긴 하루 속 단편소설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속에 있는 문구인데요. 사실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다 쓰지 않고 아껴두는 건 또 다음에 보기 위함이라 여기며 두세줄 남짓만 써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