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하루 두글을 쓰게 됐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있다는 것!!
이번은 제가 읽고 있는 책 글귀를 써봤습니다 :)
박완서 단편모음집 '기나긴 하루'중에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라는 작품 속 내용인데요.
아들이 어머니와는 성격이 전혀
딴판인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한 후 파경을 하니
어머니인 화자가 전하는 말입니다.
남자분들 그러한가요?
아무튼 내일 또 다시 오겠습니다 :)
비로 시작되는 한주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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