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은 입하라고 해요.
여름의 시작이라는데
원래 아직 봄봄 해야하는 오월에
여름이라니...
봄과 벌써 이별하는 듯 해서 아쉽네요.
그런 이별은 봄처럼 초록초록하고
분홍분홍하고 노랑노랑할까요?
그런 생각에 써 본 글!
이별은 사랑했던 색을 다 가지고 있기에
검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은 어둡지 않지만 이별은 그렇지 않죠.
모쪼록 다날같은 무날이었던 오늘!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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