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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 하루한글 여드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 입니다 :) 오늘은 어버이날. 다들 부모님께 효도하셨나요? :) 전 그래도 글씨쓰는 아들이니 글씨로 편지 하나 써드렸네요. ​네 불효자예요 ㅠㅠ​ 아무튼 부모님은 참 멋진 분들이죠. 무엇이든 다 들어주시고 무엇이든 다 해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떠나가신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써 본 글귀. ​ 이유가 있을까요. 떠나는 것에 말이죠. 좀 슬프지만 이렇게 마무리 해봅니다.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이레 안녕하세요 :)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오늘 부산은 그렇게 더운 편이 아니어서 다시 봄 날씨 같았는데 다른 지방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계절상으로는 아직 오월까지는 봄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를 봐서는 여름이나 매한가지 같죠.. 그래도 늦봄도 봄이니 즐겨보려하는데 마음에 아직 봄이 오지 않아 누리지 못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써 본 글귀! ​ 저도 그런 거 같네요. 그럼 하제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엿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은 입하라고 해요. 여름의 시작이라는데 원래 아직 봄봄 해야하는 오월에 여름이라니... 봄과 벌써 이별하는 듯 해서 아쉽네요. 그런 이별은 봄처럼 초록초록하고 분홍분홍하고 노랑노랑할까요? 그런 생각에 써 본 글! ​ 이별은 사랑했던 색을 다 가지고 있기에 검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은 어둡지 않지만 이별은 그렇지 않죠. 모쪼록 다날같은 무날이었던 오늘!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