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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푸른달 하루한글 아흐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매일매일 참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는데 주말이 오면 정말 행복하죠 :) 주말만큼이나 일주일에 활력을 주는 날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평일에도 행복하고 특별한 날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런 특별한 날은 평범하지만 반복되는 날들을 보내고 나서 오기에 더 특별하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런데 매일매일 기분전환하며 특별히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써 본 글귀! ​ 어려운 것 같지만 쉬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 날 비가 온다면 우산이 특별해지고 그 날 바람이 분다면 외투가 특별해지고 그 날 날씨가 좋다면 햇살이 특별해지니까요. 그럼 다들 하제도 특별한 날 보내세요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여드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 입니다 :) 오늘은 어버이날. 다들 부모님께 효도하셨나요? :) 전 그래도 글씨쓰는 아들이니 글씨로 편지 하나 써드렸네요. ​네 불효자예요 ㅠㅠ​ 아무튼 부모님은 참 멋진 분들이죠. 무엇이든 다 들어주시고 무엇이든 다 해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떠나가신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써 본 글귀. ​ 이유가 있을까요. 떠나는 것에 말이죠. 좀 슬프지만 이렇게 마무리 해봅니다.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이레 안녕하세요 :)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오늘 부산은 그렇게 더운 편이 아니어서 다시 봄 날씨 같았는데 다른 지방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계절상으로는 아직 오월까지는 봄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를 봐서는 여름이나 매한가지 같죠.. 그래도 늦봄도 봄이니 즐겨보려하는데 마음에 아직 봄이 오지 않아 누리지 못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써 본 글귀! ​ 저도 그런 거 같네요. 그럼 하제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엿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은 입하라고 해요. 여름의 시작이라는데 원래 아직 봄봄 해야하는 오월에 여름이라니... 봄과 벌써 이별하는 듯 해서 아쉽네요. 그런 이별은 봄처럼 초록초록하고 분홍분홍하고 노랑노랑할까요? 그런 생각에 써 본 글! ​ 이별은 사랑했던 색을 다 가지고 있기에 검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은 어둡지 않지만 이별은 그렇지 않죠. 모쪼록 다날같은 무날이었던 오늘!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닷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입니다. 어릴 때는 참 정직하라는 말 많이 듣는데 자라면서 항상 정직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세상은 정직하라고 하지만 타협하면서 정직은 잠시 놓게 되기도 하죠. ​나만 쓰레기야?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써 본 글귀! ​​​​ ​정직한 사람은 원하면서 정직하기만한 사람은 원하지 않는 세상의 모순.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 어린이 날이니 만큼 다들 어린 마음 가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하제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나흘 안녕하세요 :)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어째 더위가 물러서질 않고 기승을 부리는 게 올 여름 더위가 걱정되기 시작할 무렵 때마침 비가 내려 기온을 확 내려주니 마음도 한결 편하고 날씨도 좋아지네요 :) 이런 날에도 마음에 봄이 오면 참 좋겠죠? ​ 이런 날씨여도 다들 마음 속 봄을 잊지 말고 항상 따뜻한 마음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그럼 전 하제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사흘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살다보면 다 가질 수 있는 건 한정적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많이 있을 땐 가진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가지게 되죠. 그러나 지금 필요한데 전에 버린 것이 필요해 질 때가 종종있어요. 그래서 써 본 글귀! ​ 바닷가엔 참 모래가 많죠. 그러나 그 모든 모래를 쥘 수 없습니다. 그 작은 모래도 다 가질 수 없어 새로운 모래를 가지려면 버리고 다시 쥐어야 하듯 지금 여러분도 중요한 것을 버리고 눈 앞에 것을 쥐고 계시진 않는 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해날 잘 보내시고 다날 뵙겠습니다 :) 더보기
푸른달 하루한글 하루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 오늘이 벌써 계절의 여왕 오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가다니 다음달이면 올해도 절반이 지났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네요. 이번 달 하루한글은 조금 특별합니다 :) 제 네이버 블로그에도 업로드 된다는 점인데요! 어찌보면 평범한 오월의 첫날이지만 저에겐 특별한 날이기도 하죠! ​ 여러분의 지인들도 생일이 있고 여러분도 생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일말고도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매일매일이 특별할 순 없죠 :) 하지만 당신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이겠죠? 그럼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autumn1714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서른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매일 매일 올리던 하루한글도 어느새 잎새달 마지막 날이됐네요. 가는 사월이 아쉬워서인지 업로드도 늦어졌지만 다가온 푸른달에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잎새달 마지막 하루한글을 썼습니다 :) ​ 평소 말이 많던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면 무슨 일이냐며 묻게되죠. 하지만 그 사람은 참고 있는 겁니다. 많은 말을 말이죠. 하루쯤 평소보다 침묵을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럼 푸른달 하루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닷새 오늘은 왠지 묘목을 심으러 우리집 뒷산을 올라야 할 것 같은 4월 5일 식목일 그리고 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이니 만큼 오해에 대해 써봤는데요!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제 마음입니다. ​ 누군가와 오해를 풀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라면 오해를 푸는 게 얼마나 시간싸움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빠르면 빠를 수록 시간이 지나 쑥쑥 자라서 더 빨리 멋진 숲이 되겠죠? ​(끼워맞추고 있는 건 느낌적인 느낌일 뿐)​ 아무튼 또 하제 오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