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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잎새달 하루한글 서른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매일 매일 올리던 하루한글도 어느새 잎새달 마지막 날이됐네요. 가는 사월이 아쉬워서인지 업로드도 늦어졌지만 다가온 푸른달에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잎새달 마지막 하루한글을 썼습니다 :) ​ 평소 말이 많던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면 무슨 일이냐며 묻게되죠. 하지만 그 사람은 참고 있는 겁니다. 많은 말을 말이죠. 하루쯤 평소보다 침묵을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럼 푸른달 하루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아흐레 요즘은 SNS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표현하는 건 두가지 뿐. 좋아요 / 댓글 여기 블로그도 공감과 댓글이 전부죠. ​ 어느새 좋아요는 좋아함의 의미를 넘어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공유하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죠.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저는 SNS에서 좋아요를 아끼는 편입니다. 그래야 평소에도 좋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해도 진심이 느껴질테니까요 :) 그럼 전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여드레 안녕하세요 일칠일사입니다 :) 요즘 봄이라 그런지 아니면 봄을 타서 그런지 연애하고 싶은 분들도 많고 실제로 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솔로라 외로우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 ​ 제발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세요!! 자신감이 있어야 연애도 합니다!! 그럼 전 돌 맞기전에 이만..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이레 어느새 4월의 마지막 월요일! 이번 달 월요일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 저는 한달 내내 바쁘지 않으면서 바쁘게 보낸 것 같아서 무엇을 했나 싶네요 :) ​ 다날은 월요일의 순우리말 표현인데요. 달의 날인 달날에서 리을탈락이 되서 다날이 된겁니다! 다날 잘 보내시고 다음날인 부날도 잘 보내실 수 있게 힘내세요!!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엿새 오늘 지구촌에 큰 일이 났죠 네팔에서 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여진이 없기를 바랄 뿐. ​ 기도하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닷새 안녕하세요 :)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4월도 어느새 시간이 지나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그와중에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것. 그게 가장 큰 선물이 되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럼 전 하제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무나흘 살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죠. 그런 사람 중에 클라스를 들먹이며 자신의 클라스를 깎아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런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클라스 따지지 말고 클래스를 높이세요 :) 전 그럼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사흘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시험을 치시느라 정신없는 주일텐데요. 다른 분들도 이번 주는 잎새달의 마지막 주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가는 둥 마는 둥 할 거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공부는 안되고 항상 하는 둥 마는 둥 쉬어도 쉬는 둥 마는 둥 하게 되는데요. 그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글귀 하나를 써봤습니다 :) ​​ 오랜만에 쿠레타케 붓펜으로 써봤는데요. :) 문구랑 어울리는 지 모르겠네요 :) 전 하제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스물이틀 ​ 친구들과 만든 추억이 그럴 수 있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날들이 그럴 수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평범한 날들일지라도 그 하루하루가 모두 특별하진 않더라도 당신이기에 특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제 또 찾아오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열닷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오늘 부산 날씨는 정말 좋은데요 :) 이렇게 날이 좋은 날에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지만 시간은 좋다고 느리게 가지도 힘들다고 빠르게 가지도 않죠. 그래서 써 본 글귀입니다! ​ 그렇지 않나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딱 그만큼의 속도로 시간은 언제나 흘러갑니다. 다들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내일 또 뵙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