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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잎새달 하루한글 나흘 오늘은 4월 4일. 4월의 첫 토요일인데요. 그래서인지 노래들을 쓰게 됐습니다. 그냥 제 마음? ​ 토요일이면 생각나는 캐스커의 모든 토요일! ​​노래도 같이 올려드리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사흘 오늘 벌써 금요일!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어제 책을 빌려서 책을 읽었는데 참 좋은 문구가 있어 한번 써봤습니다. ​ 다들 잘 아실 것 같은 박완서 작가님의 산문집 기나긴 하루 속 단편소설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속에 있는 문구인데요. 사실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다 쓰지 않고 아껴두는 건 또 다음에 보기 위함이라 여기며 두세줄 남짓만 써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이틀 안녕하세요. 일칠일사입니다. 오늘이 벌써 잎새달 이틀이네요 :) 다들 사월의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멋진 거짓말로 다른 이들을 놀래켜 준 행복한 하루였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새 글씨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쿠레타케붓펜으로 쓴 글입니다. ​ 쿠레타케 중자(22호)로 썼는데요 :) 모나미와 달리 진짜 붓느낌이 나고 붓모도 스펀지 같지 않습니다. 실제 붓과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붓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점. 그럼 오늘의 하루한글은 여기까지! 내일 또 뵐게요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하루 안녕하세요. 일칠일사입니다. 엄청 오랜만이네요. 글도 많이 안쓰면서 ... 그래서 잎새달 한달동안 하루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한글은 ​ 오늘이 만우절인데 다들 진심을 담아 하는 거짓말도 좋지만 힘든 하루 지친 하루 그 모든 일들이 거짓말처럼 다 진짜가 아닌 그런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잎새달의 시작! 다들 힘내세요 :) 더보기
모바일 첫 게시글 ​​ 얼마전에 쓴 무의식 손글씨.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저작권 표시도 안하고 그냥 놔뒀다. 지금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기도 하고 동그란 모양은 내가 쓰는 어플 효과인데 생각보다 카카오톡 프로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좋다. 모바일로 쓰니까 또 말투가 달라졌다. 에이 몰라. 그냥 알아서 쓰지 뭐.​​​ 더보기
첫번째 캘리 이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 중에서 가장 초창기의 캘리그라피이다. 지금 글씨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가게에 많이 쓰이는 예쁜 글씨 POP 같은 글씨! 그런 이유는 필자가 중학생 시절 방과후 수업으로 예쁜 글씨 POP를 배웠었다. 그때는 그게 다였다. 캘리그라피라는 것도 무지했고 저렇게 쓰면 예쁜 글씨라고 배우고 다녔다. 지금은 각고의 노력으로 글씨가 많이 변해서 다시 저렇게 쓰라고 하면 못 쓰지 싶다. 아무튼 일단 첫 캘리 글은 여기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