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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잎새달 하루한글 열나흘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벌써 잎새달도 열나흘이나 지났네요. 그런 의미에서 마음을 다 잡는 글귀를 한 번 써봤습니다! ​ 보드마카를 가지고 썼는데 매직과 비슷한 듯 조금 다르더라구요 :)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열사흘 오늘은 제가 요즘 빠져있는 노래 속 구절을 캘리로 써봤습니다 :) ​ 케이윌의 꽃이 핀다 속 가사인데요. 날이 따뜻해진 것을 표현한 가사인데 참 예쁜 가사인 듯 해서 도일리페이퍼에 쿠레타케로 써봤습니다. 다들 다날 잘 보내셨는지요. 하제 부날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하제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열이틀 어쩌다보니 하루 두글을 쓰게 됐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있다는 것!! 이번은 제가 읽고 있는 책 글귀를 써봤습니다 :) ​ 박완서 단편모음집 '기나긴 하루'중에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라는 작품 속 내용인데요. 아들이 어머니와는 성격이 전혀 딴판인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한 후 파경을 하니 어머니인 화자가 전하는 말입니다. 남자분들 그러한가요? 아무튼 내일 또 다시 오겠습니다 :) 비로 시작되는 한주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열하루 벌써 잎새달 열하루 글을 올리게 되다니... 지각인 건 함정. 이번엔 탄생화와 그 꽃말에 대하여 손글씨로 써봤습니다. ​ 처음 들어보는 꽃 이름과 그 꽃의 꽃말. 꽃말이 참 예쁜 것 같아요 :)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 또 오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열흘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오늘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요 그래서 늘 지나던 길을 걸어가보니 모르는 꽃들도 피어있고 보는 제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 그 때 바로 생각났던 문구를 써봤습니다. ​ 여유가 없으면 항상 그냥 지나가는 모든 것에 무뎌지게 마련인데요. 여유를 가지면 좀 더 많은 것이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내일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아흐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저를 부르는 것 같아 밖으로 나와 글씨를 써봤습니다!! ​ 이렇게 가로수를 따라 있는 은행나무에 초록물이 들었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글씨를 썼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날씨에 햇빛 구경이라도 잠깐 하실 수 있는 하루 보내세요 :) 내일 또 뵙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여드레 안녕하세요 샘솟는 지혜 일칠일사입니다. 하루는 잘 안 가는데 하루하루는 왜 이리 잘 가는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수요일 기념 손글씨를 써봤습니다. ​ 수요일은 웬즈데이 그러니 좋은 일 하나쯤 있으면 남은 한 주도 마무리 잘 할 수 있을텐데!! 다들 생기시길 바랄게요 :) 좋은 일!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이레 벌써 4월도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는데요. 대신 추운 날씨가 반겨주니 썩 좋지만은 않네요. 내키진 않지만 받아들여야 하니 이번만 참아주기로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쓴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 요즘 꽂힌 케이윌 노래를 듣다 스스슥하고 써진 글귀인데요. 어쩌다 헤어졌을까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시나브로 이별준비를 해오는 상대를 본인이 몰랐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있을 때 잘하세요 :) 그리고 또 다시 힘내시구요!!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엿새 4월의 첫 월요일이네요 다들 출근 등교 잘 하셨나요? 이런 봄날에 남부지방에는 비가 그렇게 와서 벚꽃잎이 다 떨어져 버렸다는 소식.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윤아님의 야상곡을 수채화물감으로 써봤습니다. ​ ​ 따로 파레트가 없어서 그라데이션은 없지만 그냥 그대로 써봤습니다. 아직 물감은 어렵네요 ㅠㅠ 다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더보기
잎새달 하루한글 닷새 오늘은 왠지 묘목을 심으러 우리집 뒷산을 올라야 할 것 같은 4월 5일 식목일 그리고 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이니 만큼 오해에 대해 써봤는데요!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제 마음입니다. ​ 누군가와 오해를 풀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라면 오해를 푸는 게 얼마나 시간싸움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빠르면 빠를 수록 시간이 지나 쑥쑥 자라서 더 빨리 멋진 숲이 되겠죠? ​(끼워맞추고 있는 건 느낌적인 느낌일 뿐)​ 아무튼 또 하제 오겠습니다 :) 더보기